카드(KARD)가 '블립(blip)'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9일 카드의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카드(KARD)가 오는 13일 미니 7집 '웨어 투 나우? (파트1 : 옐로우 라이트)(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 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블립 신규 아티스트로 서비스를 공식 오픈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더 많은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블립 앱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블립은 카드의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소문내기 이벤트'와 '카드 오픈 7일 챌린지'를 선보인다. 카드 오픈 7일 챌린지는 매일 카드의 미공개 비하인드 컷과 손글씨 질문이 포함된 카드 형식의 질문이 순차적으로 하나씩 오픈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이외에도 팬들은 블립을 통해 카드의 실시간 스케줄 정보, 플랫폼 별 트렌드, 마일스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립은 나만의 덕질 일기 '팬로그'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개인적인 감정과 경험을 아티스트의 스케줄과 연동하여 기록할 수 있다. 팬덤 커뮤니티가 형성된 갤러리, 토픽, 팬로그 게시판에서는 같은 팬덤 유저들 간 덕질 경험과 자료 공유 또한 가능하다. 수시로 개최되는 참여형 이벤트와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친필 사인 앨범과 같은 유니크한 상품 또한 주목할 만하다.
블립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독보적인 앱 기능,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에서 국내외 케이팝 팬들에게 팬 전문 앱이라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K-POP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글로벌 타겟 아티스트 오픈은 더 높은 글로벌 팬덤의 K-POP 접근성을 기대하고 있다.앞으로 블립은 카드(KARD)의 활동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및 콘텐츠를 통해 케이팝 팬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예정이며 이에 팬들은 '블립'을 통해 다양한 스케줄을 꼼꼼히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스페이스오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