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 소아암 등 환아에 또 기부..3953만원 누적
2024.08.16 10:35
수정 : 2024.08.16 10: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김희재가 7월 선한 스타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선한 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김희재의 선한 스타 누적 기부 금액은 3953만원이다.
한편, 김희재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아리마 코세이 역을 맡고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