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바리스타 챔피언과 ‘스페셜 다이닝’ 프로그램 진행
2024.08.16 14:31
수정 : 2024.08.16 14:31기사원문
이디야커피는 16일부터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랩에서 특별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스페셜 다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바리스타 대회인 WCIGS(월드 커피 인 굿 스피릿)에서 월드챔피언에 오른 위승찬 바리스타가 결선 무대에서 선보였던 메뉴들을 2시간의 다이닝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다이닝의 테마는 ‘발효’로, 발효를 활용한 음료와 커피가 중심을 이룬다.
‘스페셜 다이닝’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6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각 2회씩 진행된다. 매 회차별 최대 6명까지 이용가능하며, ‘이디야커피랩’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다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커피의 색다른 매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위승찬 바리스타의 세계적인 레시피를 다이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