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부산 아동복지시설 문화·예체능 교육비 후원
2024.08.19 17:39
수정 : 2024.08.19 17: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가 19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 문화·예체능 교육'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 행사에는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과 이원태 함께 일하는 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예체능 분야에 경험이 많은 시니어를 선발해 전문강사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은보 이사장은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며 "시니어들이 문화·예체능 전문 강사로서 제2의 인생에 도전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