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부산롯데호텔 '추석 선물세트' 판매 개시
2024.08.20 09:32
수정 : 2024.08.20 09: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부산롯데호텔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1일간 총 96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지역 특산물, 주류, 정육 등 기존 판매하던 상품을 포함해 부산롯데호텔에서 특별히 선보이는 상품들까지 구성돼 있다.
이 모든 상품을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7일간 사전예약 진행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10% 할인 혜택까지 주어진다.
부산롯데호텔은 명품 황토정육세트를 포함해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 온 전통주 문배주 명작세트, 쌍계명차 오마주 티마스터 등 부산롯데호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을 준비했다.
또 라세느 뷔페 식사권과 같이 꾸준히 인기를 받아온 상품도 추가 10% 할인 판매를 제공한다.
아울러 무궁화 식음 업장에서 이번 한가위를 맞아 신선한 해산물과 고급 육류를 활용한 명절 차례상 세트를 선보이며, 명절 음식, 모둠전과 같은 신규 메뉴 추가로 구성의 다채로움을 높였다.
사전 예약일인 19일부터 본 판매기간인 다음달 15일 일요일까지 모든 판매기간에 1000만원 이상의 대량구매 고객에게 상품별 추가 10% 할인 또는 구매 금액별 라세느 식사권 특전이 제공된다.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추석 시즌을 맞아 고객에게 부산롯데호텔만의 다양한 선물 세트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 품격있는 명절 준비를 도와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