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대한적십자사에 1억 상당 헬스케어 가전 기부

      2024.08.21 10:29   수정 : 2024.08.21 12: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봉사원들의 휴게공간 조성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헬스케어 가전을 기부했다.

21일 세라젬에 따르면 이번에 기부한 헬스케어 가전은 '파우제 M2' 안마의자 총 40대로 금액으로는 1억원 상당이다. 기부한 제품은 사할린동포복지회관과 원폭피해자복지회관, 노인요양시설 등에 설치된다.

세라젬은 이번 후원으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기도 했다.

세라젬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익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적십자 주요 복지기관에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공익 단체들을 후원한다. 일례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루게릭 환우 지원 △동행 프로그램 출연 가정 후원 △강원소방본부 소방서 웰라이프존 조성 △파리올림픽 훈련캠프 헬스케어 가전 지원 등을 진행했다.

해외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학교 리모델링 사업인 인도 드림스쿨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중국 초등학교 재건축 사업인 희망소학교를 준공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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