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남대문 쪽방촌에 먹거리 전달

      2024.08.22 18:35   수정 : 2024.08.22 18:35기사원문
저축은행중앙회가 지난 21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남대문 지역 쪽방촌 거주민(250가구)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역대급 무더위에 취약계층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여름 김치 및 밀키트 등을 구매해 전달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어려운 이웃 곁에서 실질적인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