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부회장, APEC 기업인자문委 위원 임명

      2024.08.26 18:17   수정 : 2024.08.26 18:17기사원문
HS효성은 조현상 부회장(사진)이 26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신규위원'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ABAC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활동 과정에서 정상과의 대화 등에 참여해 각국 정상에게 민간기업 부문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자문기구다. ABAC 한국위원은 외교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조 부회장은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업산업자문위원회 이사를 맡고 있는 등 풍부한 글로벌 감각과 네트워크를 갖춘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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