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열대야에 여름 기능성 제품 매출 증가
2024.08.29 09:08
수정 : 2024.08.29 09:08기사원문
29일 BYC는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까지 착용할 수 있는 BYC 기능성 제품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8월 25일까지, BYC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BYC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는 냉감 소재에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빠르게 땀을 건조시켜 야외 활동에도 쾌적함이 오래 유지된다. 기능성 런닝이나 속옷, 티셔츠, 원피스 등 제품군이 다양해 여름철 피서지나 여행지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데일리 제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한여름부터 봄가을 환절기까지 착용할 수 있어 기능성 쿨웨어를 찾는 소비자들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BYC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는 자사몰과 전국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가을 절기에도 더위가 계속되면서 기능성 제품 판매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며 "기후가 계속 변함에 따라 기능성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