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더현대 서울에 체험형 컨셉 스토어 오픈
2024.08.30 10:21
수정 : 2024.08.30 10:21기사원문
'정관장 더현대 서울점'은 정관장의 헤리티지와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트렌디한 매장으로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등 정관장의 스테디셀러부터 '화애락', '장수:율' 등 맞춤형 기능성 제품까지 정관장의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스토어다.
'정관장 더현대 서울점'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식품관 '테이스티 서울'에 49.7㎡(약 15평) 규모로 입점했다.
매장 중앙에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팝업 부스'를 설치하여 2030 타겟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팝업은 '정관장 에브리타임 필름'으로 만든 백월 등 감각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방문객을 위한 '캐치 더 에브리타임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매장 한 켠에는 프리미엄 포장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포장 오브제존'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정관장만의 특별한 보자기 포장, 용돈보를 비롯해 리유저블백 등 친환경 포장 서비스가 운영된다. 향후에는 건강 파우치, 노리개, 브로치 등 다양한 굿즈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MZ세대와 외국인들의 방문 비중이 높은 '더현대 서울'의 특성을 고려하여, 정관장만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향후에도 색다른 브랜드 콘텐츠와 서비스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