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불꽃축제 2500석 유료판매…안전 때문, 수익금 전액 재투자
2024.09.03 19:12
수정 : 2024.09.03 19:12기사원문
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해 온 서울 세계불꽃축제는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한화그룹이 처음으로 유료 티켓 판매에 나선 이유는 안전 문제 때문이다. 이번엔 유료 판매 티켓 수익으로 전문 안전 인력을 더 고용해 안전에 만반의 준비를 기울인다는 의지다. 유료 티켓 수입은 약 3억원 정도다.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