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개인 은행환산세전 연7%대 특판채권 판매
2024.09.10 10:25
수정 : 2024.09.10 10: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7%대 특판채권을 판매한다.
1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특판채권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 한도로 판매한다. 해당 채권은 '우리은행28-04-할인7M-갑-22'으로 신용등급은 'AAA', 위험등급은 '낮은위험', 개인 은행환산수익률은 세전 연7%대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금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 향후에는 고금리를 제공하는 채권들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짧은 만기에 고금리를 제공하는 이번 특판채권에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특판채권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후 바로 매수가 가능하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