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앞장서는 한국거래소...사상 첫 중간배당
2024.09.10 18:21
수정 : 2024.09.10 18:21기사원문
거래소는 이사회에서 주당 3000원, 총 규모 577억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배당은 거래소 설립 이후 처음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소는 앞으로도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을 지속하고 보다 많은 기업들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