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소외계층에 ‘사랑의 PC나눔’

      2024.09.18 19:04   수정 : 2024.09.18 19:04기사원문

NH농협은행은 지난 13일 경기 부천 노리터사회적협동조합을 찾아 '사랑의 PC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전달된 50대의 PC는 인근 청소년시설 등에서 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폐기 예정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사회공헌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그냥 버려질 수 있었던 PC를 재탄생시켜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활용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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