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현승훈 회장 '부산 시민상' 대상
2024.09.19 19:05
수정 : 2024.09.19 19:05기사원문
부산시는 부산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와 희생의 정신을 몸소 실천한 7명을 '제40회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영예의 대상에는 50여년간 전 분야에서 부산 발전을 이끌어 온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화승의 현승훈 회장이 선정됐다.
또 부산시체조협회장을 역임하면서 부산체조체육관 건립 등 부산 체육계 발전에 공헌했으며, 86아시안게임·88올림픽 후원사, 2002 부산아시안게임 유치 지원 등 국가적 위상 제고에도 이바지했다.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