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헐벗겠다"…산다라박, 과감한 비키니 자태
2024.09.23 09:30
수정 : 2024.09.23 10:4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겸 솔로가수 산다라박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산다라박은 지난 2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굿바이 서머 헬로 어텀(Good bye Summer Hello Autumn)"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리조트의 인피니티 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이 마른 몸매이지만 은근한 볼륨감도 뽐내 이목을 끌었다. 선글라스를 끼고 세련된 감각도 드러냈다.
산다라박에서 지난달 24~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 워터밤 싱가포르' 무대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무대로 주목받았다. 이에 앞서 산다라박은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워터밤'은 벗는 공연이지 않나. 시원하게 헐벗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필리핀 연예계에서 활약하던 산다라박은 2009년 2NE1으로 정식 데뷔했다. 2NE1 멤버들과 함께 '론리(Lonely)'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어글리(Ugly)' '내가 제일 잘 나가' '고 어웨이(Go Away)' 등을 히트시켰다. 유튜브 채널 'DARA 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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