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내의 아니라 멋스러운 실내복, 올데이롱 24FW 신제품 공개

      2024.09.23 16:17   수정 : 2024.09.23 16: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YC가 2030세대를 위한 'ALL DAY LONG(올데이롱)' 24FW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실용적이고 편안한 디자인의 상하 라운지 세트, 이너웨어, 보디히트 등으로 겨울철 포근함을 담은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23일 BYC에 따르면 이번 올데이롱 24FW는 일상 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의 여행 중에도 가벼운 착용감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실용적이고 편안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상하 라운지 세트, 레이어링이 가능한 가벼운 이너웨어, 혹한 속에서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보디히트 등 23품목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BYC 올데이롱 24FW 신제품은 BYC 자사몰과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BYC는 지난 3월 20-30대 젊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하루 종일 자유롭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올데이롱 라인을 런칭했다.
자연을 닮은 베이직한 컬러와 자연스러운 무드의 디자인에 BYC만의 섬유기술 노하우로 편안한 착용감의 제품을 선보였다. 홈패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잠옷과 이지웨어 등 인기 품목이 빠르게 품절된 바 있다.


BYC 관계자는 "올 겨울, 잔잔한 일상과 액티브한 여행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편안한 제품들을 기획했다"며 "하루종일 편안함을 추구하는 올데이롱의 컨셉처럼 젊은 소비층이 더욱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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