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제51회 관광의 날 맞아 국무총리상 수상

      2024.09.27 13:47   수정 : 2024.09.27 13: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벡스코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한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2024 관광진흥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관광 진흥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벡스코는 전시컨벤션산업과 연계한 관광 관련 행사 개최 및 시스템 구축으로 국내 관광 산업 활성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1995년 설립 이후 다수의 세계적인 전시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관광 산업을 견인해 왔다. 특히, MICE산업의 특성을 활용하여 행사 참가자 대상 MICE·관광활성화 프로그램 제공,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는 “MICE산업과 함께 부산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벡스코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유치하고 개발하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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