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견고해진 음악성 증명...6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열 ‘2막’
2024.09.30 16:20
수정 : 2024.09.30 16:20기사원문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정규 1집으로 견고해진 음악성을 증명한다.이창섭은 오는 10월 2일 솔로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앨범 ‘1991’을 발매한다. 정식 컴백 한 달 전부터 신곡 5곡을 선공개하고, 오픈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각종 페스티벌과 콘텐츠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음악적 완성도를 자신한 이창섭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의 2막을 연다.
올해 2월 발매한 리메이크곡 ‘천상연’으로는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 인기를 이어가며 음원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명품 가창력은 물론 뛰어난 장르 소화력으로 탄탄한 내공을 다져온 이창섭이 첫 솔로 정규앨범 ‘1991’로 이룰 새로운 도약이 주목된다.웰메이드 명반으로 올가을 음악 팬들에게 ‘희망고문’에 이어 또 다른 ‘고막 힐링’을 안겨줄 이창섭의 솔로 정규 1집 ‘1991’은 오는 10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