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사마르칸트, 우호협력도시 체결 1주년

      2024.09.30 18:33   수정 : 2024.09.30 18:33기사원문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부산-사마르칸트 우호협력도시 체결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방문과 양 도시 간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사마르칸트는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로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도시"라며 "이번 1주년 기념행사가 양 도시의 문화적·역사적 유대를 바탕으로 우호 협력관계를 더욱 증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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