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완화 기조 유지되도록 지켜보고 있다"

      2024.10.01 22:15   수정 : 2024.10.01 22:15기사원문

【도쿄=김경민 특파원】 1일 취임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총저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통화정책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통화완화의 기본 기조가 긴밀한 조율 하에 유지되도록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연금·사회보장제도 등에 대해서는 "현 시대에 정말 적합한지, 미래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검토에 착수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 정치에 필요한 것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일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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