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을 듣고, 맛보고, 즐기고"

      2024.10.17 11:08   수정 : 2024.10.17 11: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생명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CGV 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 진행하는 ‘씨네드쉐프 아트 앤 다이닝’ 프로그램에 VIP(우수고객)를 초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는 KB STAR WM(Wealth Manager)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VIP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험, 증권, 세무 등 금융상담에 초점 맞추었던 기존의 초청 행사 테마를 벗어나 생생한 도시투어 경험을 주제로 하는 강연 등 문화콘텐츠와 특별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이닝을 함께 제공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우수고객들은 10년 간 유로 자전거나라 가이드로 활동한 김성수 아트가이드의 오스트리아 빈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들었으며, 강연 이후에는 준비된 다이닝 코스 장소로 이동해 강연에서 소개한 오스트리아를 주제로 코스 요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초청된 고객들은 편안한 장소에서 마치 현장에 직접 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색다른 기회였다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KB라이프생명은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넘어 예술과 문화라는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삶의 가치와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B라이프생명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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