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먹튀 15만원어치 당해"…이순실 "북에선 총살" 분노
2024.10.21 07:35
수정 : 2024.10.21 07:35기사원문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최근 속상한 일이 있었다"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가게에서 '먹튀'를 했다.
이를 듣던 탈북민 출신 요식업자 이순실은 "잡아서 나에게 데려와라. 다리몽둥이 부러트리겠다"고 별렀다. 그러면서 북한에선 먹튀하면 "총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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