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두바이 '자이텍스' 참가…중동 시장 공략 가속화

      2024.10.21 10:13   수정 : 2024.10.21 10:13기사원문
자이텍스 현장(사진=파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파수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자이텍스 2024'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파수는 지적재산권의 지속적인 보호를 위한 데이터 보안 플랫폼 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복잡해지는 보안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보안 상태 관리(DSPM)와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ED) 솔루션을 소개하며 데이터 중심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이텍스는 40년 넘게 개최된 세계적인 IT 전시회이자 '중동의 CES'라 불리는 중동 최대 IT 전시회다.
최신 정보보안 연구, 개발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이 행사에는 사이버 보안,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기술 혁신을 선보인다.


지난해 중동의 보안 솔루션 VAD 총판, 사이버나이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중동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파수는 이번 자이텍스 참가를 통해 차세대 데이터 보안 솔루션 리더 입지를 다졌다.


콜터 카람비오 파수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은 "당사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은 잠재적인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고, 강화된 규제 환경에서도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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