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벌써 13번째 생일…"시간 너무 빨라"
2024.10.28 17:53
수정 : 2024.10.28 17:5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로 사랑이가 태어난지 13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지나가는 게 너무 빨라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추사랑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은은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