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조지은 사장 대표이사 연임 결정
2024.10.29 15:23
수정 : 2024.10.29 15: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라이나생명보험은 조지은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라이나생명은 서울 종로구 라이나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조지은 대표를 사내 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조 대표는 지난 2020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래 업계 상위권의 순이익과 영업이익율을 달성하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현재 처브그룹의 한국 수석대표로 회사 및 그룹 비전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회사를 '퍼스트 초이스 브랜드'로 만들어갈 적임자로 판단하고 있다.
대표 선임 후 첫 연임으로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3년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