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女약사위원회, 보호아동 위해 성금 전달

      2024.10.29 18:39   수정 : 2024.10.29 18:39기사원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8일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부산광역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회장 박경옥)가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부산시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부산시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로 지원돼 사용될 예정이다.


박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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