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창고건물 옥상서 불…30분 여만에 완진
2024.10.31 17:32
수정 : 2024.10.31 17:32기사원문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의 한 창고건물에서 난 불이 30분여 만에 꺼졌다.
3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5분쯤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모 창고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6건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인력 110여명과 장비 36대 등을 투입해 34분 뒤인 5시 9분쯤 불을 모두 껐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관계자가 '옥상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 접수했다"며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