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오세영,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새 도약' 선언
2024.11.04 11:03
수정 : 2024.11.04 11:03기사원문
이어 SBS 'VIP', '앨리스', JTBC '서른, 아홉', tvN '블라인드' 등을 통해 경력을 쌓은 오세영은 MBC '세 번째 결혼'을 통해 정극 첫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안방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김태성(송건희 분)을 좋아하는 일진 최가현 역을 맡아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빌리언스 합류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오세영이 어떤 활약과 매력을 펼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빌리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