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내년까지 9종 신작 출시…PC·콘솔 확장 본격화"

넷마블CI(사진=넷마블 제공)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넷마블은 7일 개최한 3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2024년 하반기에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출시와 '레이븐 2' 권역 확장을 진행할 예정이고, 2025년에는 '왕자의 게임: 킹스로드',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등을 포함한 총 9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에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선보이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면서 "특히 내년에는 PC·콘솔 플랫폼으로의 확장이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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