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까지 30분"...'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11월 분양
2024.11.08 13:48
수정 : 2024.11.08 13:48기사원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가구로 이뤄져 있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구, 신대지구 등 3600여 세대의 신규 주거타운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은 곤지암역과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대중교통망이 강점이다. 단지와 맞닿아 있는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2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고 강남까지도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통해 GTX-D노선을 계획함에 따라 향후 강남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으로 곤지암IC가 위치하고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자차를 이용한 시외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앞으로는 곤지암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곤지암 근린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곤지암역 남측에 위치한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곤지암 역세권 지구 내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