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공동생활가정에 53번째 'KB 희망의 집' 선물
2024.11.11 09:57
수정 : 2024.11.11 09:57기사원문
완공식에는 KB손해보험 강상준 부산대구본부장, 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 등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계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KB 희망의 집짓기'는 지난 2005년부터 19년간 지속해 온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53번째 KB 희망의 집의 주인공인 일곱빛 공동생활가정은 6명의 여자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생활가정으로 1990년대 지어진 노후 건물로 인해 벽면과 장판, 화장실 타일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 달여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KB손해보험 강상준 부산대구본부장은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