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싹 다가온 겨울, 아우터 어디서 살까
2024.11.19 10:01
수정 : 2024.11.19 10: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12월 말까지 릴레이로 '최강 윈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우터를 비롯해 식품, 리빙, 가전 등 겨울생활 필수품을 할인 판매한다.
최강 윈터 페스타 1차 행사는 오는 12월 8일까지 진행한다.
온앤더키즈위크에서는 키즈 아우터 상품군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캉골·블루독·네파키즈 등 주요 브랜드 아우터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패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에고이스트·아이더·룩캐스트 등 주요 브랜드의 아우터를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갓생쇼핑에서는 방한텐트, 제주 서귀포 감귤, 스키장 리트프권 등 겨울나기를 위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식품·리빙·유아동 상품군에는 20% 할인 쿠폰을, 디지털·가전 상품에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직구 블랙 세일 페스타에서는 일본, 중국, 유럽 등 주요국가의 직구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카드사별 할인혜택과 7%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1만점을 선착순 적립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은수 롯데온 시너지마케팅실장은 "이번 최강 윈터 페스타는 겨울을 대표하는 아우터를 비롯해 겨울 필수 생활용품을 최강의 혜택으로 선보인다"며 "한 해 동안 롯데온을 찾아 주신 고객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본 행사를 준비했다.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