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 덕분" 기아 '4천대 판매' 허권행씨, 그랜드 마스터 등극
2024.11.21 09:06
수정 : 2024.11.21 09:06기사원문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허권행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입사해 29년 동안 연평균 139대, 누적 4057대를 판매해 31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허 오토컨설턴트는 "내 힘이 아닌 고객과 동료 덕분에 이룰 수 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배우려는 자세와 끊임없는 열정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허권행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