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작정하고 드러낸 역대급 볼륨
2024.11.24 00:59
수정 : 2024.11.24 14:54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혜성은 지난 22일~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서 가수 한해와 함께 사전 MC를 맡아 활약했다.
첫날인 22일 이혜성은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해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날인 23일에는 봄꽃처럼 화사한 롱드레스를 입고 압도적인 미모와 볼륨감을 자랑하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혜성은 ‘2024 마마 어워즈’에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2년 연속 레드카펫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혜성은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유명 빵집 탐방을 즐기는 ‘빵순이’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 시즌3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