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국회막은 바리케이드 치우겠다"

비상계엄령이 해제된 4일 오전 우원식 국회의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파손된 시설물을 돌아본 후 본회의장으로 향하는 입구를 막고 있던 바리케이드를 이동시키고 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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