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지는 신학기 준비에 신세계까사 '학생 가구 프로모션' 앞당겨

[파이낸셜뉴스]
신세계까사가 한 발 먼저 내년 신학기 대비 가구 프로모션에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학생가구 프로모션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신학기 준비 시점은 점차 빨라지는 추세다.

코로나 이후 학사 일정 자율화에 따라 학교마다 졸업식 일정이 앞당겨지면서다.

신세계까사는 이에 대응해 12월부터 까사미아의 인기 학생가구를 최대 50% 할인가에 제안하고, 구매 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까사미아의 인기 학생가구 '노아' 시리즈 제품들은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노아는 유행을 타지 않는 단정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안전한 자재, 견고한 마감이 특징이다.

고풍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디테일로 로맨틱한 무드의 자녀방을 꾸밀 수 있는 '클로이' 시리즈는 최대 50% 할일한다. 상판의 높낮이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전동 책상 '리브로' 시리즈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까사미아 학생가구 베스트셀러 '뉴아빌' 시리즈의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뉴아빌은 사용자의 연령대, 학습 습관, 공간 규모 등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 가능한 스마트 모듈형 가구다.

어린이 영양식품 브랜드 '푸디버디'와의 특별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내 까사미아의 학생가구 및 홈오피스 가구를 세트 구매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한 발 먼저 새 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까사미아의인기 학생가구를 중심으로 한 구매 혜택을 발 빠르게 마련했다"며 "신세계까사는 신학기 시즌 외에도 고객들이 가구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좋은 제품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해 먼저 다가갈 것"이라 전했다.

[e-mail]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