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먹는 부산 맛집 '미포집' 롯데백화점에 등장
2024.12.18 09:38
수정 : 2024.12.18 09:38기사원문
미포집은 과일효소가 들어간 열매간장으로 숙성한 해물장과 제철 재료를 사용한 솥밥을 제공해, 부산 현지 고객들은 물론 멀리서도 찾아와 줄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대표 인기 메뉴는 미녀 해물장 정식(3만9000원)으로 암게, 전복, 문어, 새우 등 총 8가지의 해물장과 함께 솥밥, 12종 찬, 미역국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가리비, 불낙, 전복, 갈비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솥밥 메뉴도 판매한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는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낙지와 불고기 맛보기를 제공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