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의 역촌 신축"...동부건설 '역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준공
2024.12.22 13:23
수정 : 2024.12.22 13:23기사원문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위치한 역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752가구로 구성됐다. 오랫동안 신축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역촌동에 자리잡은 이 단지는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인기를 끌었다.
역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6호선 응암역과 3호선 불광역, 공항철도 노선 등이 근거리에 있다. 이달 28일 개통 예정인 GTX-A 노선과 오는 2028년에 경전철 서부선 개통도 예정돼 뛰어난 교통 입지를 자랑한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봉산공원, 구산근린공원, 불광천 등이 위치하고 있고 마트와 백화점, 병원, 관공서 등이 가깝다. 초중고교와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교육 환경이 좋은 학세권 아파트로도 꼽힌다.
아울러 최고급 식재로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자연 특화 조경과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이 자랑거리다. 특히 단지 내에 북한산과 은평구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해 입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고난도 공사의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 성공적으로 준공을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센트레빌 아파트의 차별화된 가치를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