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사랑해" 백지영, 9세 연하 ♥정석원·딸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2024.12.25 09:40
수정 : 2024.12.25 09:40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 그리고 딸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백지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둘 다 정말 사랑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백지영은 정석원, 딸과 함께 레드 컬러의 줄무늬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패밀리룩을 선보이며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6월 결혼한 후 지난 2017년 5월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