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롤리팝폰 새로운 컬러 선보여

      2009.08.12 10:58   수정 : 2009.08.12 10:55기사원문
▲ LG전자 모델들이 누적 68만대 공급을 달성한 쿠키폰과 누적 52만대를 기록하고 있는 롤리팝폰에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가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한 새로운 색깔의 쿠키폰과 롤리팝폰을 13일 선보인다. 쿠키폰, 롤리팝폰은 지난 3월 출시된후 68만대, 52만대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나오는 새로운 색깔은 쿠키폰이 티탄 그레이와 블랙 골드로, 롤리팝폰은 핫 레드와 상큼한 느낌의 시트론 그린이다. 이는 지난 3월, LG전자가 제품출시에 맞춰 ‘좋아하는 휴대폰 색상’을 묻는 소비자 온라인 투표에서 젊은층이 가장 많이 선호했던 색상들이다.

조성하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부사장은 “이번에 고객의 인사이트(Insight·통찰)를 반영한 추가컬러 제품 출시에 힘입어 쿠키폰과 롤리팝폰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쿠키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쿠키폰 사이트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 여행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롤리팝폰 사이트에선 오는 13일부터 9월10일까지 롤리팝폰 구매자 중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빅뱅 롤리팝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각 제품의 사이트는 싸이언 홈페이지(www.cyon.co.kr)에서 들어갈 수 있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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