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담배꽁초 무단투기 집중 단속

      2012.05.08 10:50   수정 : 2012.05.08 10:50기사원문
서울시는 다음달까지 25개 자치구와 공동으로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각 자치구가 길거리에 설치한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직접 단속을 벌인다.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하다 적발되면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운전 중 도로에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길거리에 휴지나 침을 뱉는 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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