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심이영 언급에 "질문 안받겠습니다" 당황

      2013.10.01 16:23   수정 : 2014.11.03 09:54기사원문


전현무가 심이영 관련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는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특히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사회자로 나선 JTBC 장성규 아나운서는 전현무에게 “심이영 씨를 평소에도 여보라고 부르냐?”라고 물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질문 안 받겠다”라고 답변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전현무는 심이영과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가상부부로 출연한바 있으며, 지난 29일에는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 전현무는 심이영을 절친한 친구로 자신의 집에 초대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심이영은 과거에도 전현무의 집에 온 적이 있냐는 질문에 “어떻게 이야기해야하나 난감하다”라고 묘한 답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한편 ‘히든싱어2’는 임창정을 첫 게스트로 오는 10월12일 11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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