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아이러브 요거트 드링크' 신제품 3종 출시
2016.10.05 11:06
수정 : 2016.10.05 11:06기사원문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이 가족의 건강과 활력을 위한 프리미엄 요거트 '아이러브 요거트 드링크 3종'(사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의 떠먹는 제품과는 달리 마시는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요거트로, 사과·복숭아·망고 등 총 세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아이러브 요거트 드링크의 가장 큰 특징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 면역까지 생각해 개발했다는 점이다. 임상실험을 통해 면역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검증된 유산균인 엘 카제이 431과 프랑스다논의 DN543043 유산균을 사용했다. 엘 카제이 431 프로바이오틱스는 아기의 장에서 분리한 유익균으로, 주로 인체의 선천적인 방어체계인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요거트의 주요 구매층이 주부인 점을 감안해 온 가족을 위한 프리미엄 요거트를 만들고자 풀무원다논은 깨끗한 원료만 선별해, 청정지역 무주의 한치의 오염도 없는 무균 환경에서 아이러브 요거트 드링크를 발효시켜 만들었다. 최근 국내에 자리잡기 시작한 당류 저감 또는 저당 트렌드에 맞춰 설탕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고, 신선한 과즙으로 맛을 내 설탕 걱정 없이 요거트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홍영선 풀무원다논 마케팅 상무는 "아이러브 요거트 드링크 제품은 우유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현대인의 활력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면서 "매일 아침 하루에 한잔씩 요거트를 마시면서 활력을 얻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