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중국내 네트워크 강화…칭다오 금융대표단 면담
2018.03.12 16:07
수정 : 2018.03.12 16:07기사원문
부산은행 본점을 방문한 중국 칭다오 금융대표단은 칭다오시 금융반, 칭다오 농상은행, 칭다오 화통금융지주, 칭다오 국신금융지주, 칭다오 은행 등 중국 내 주요 금융기관의 책임자 7명이다.
이날 부산은행 관계자들은 중국 칭다오 금융대표단은 부산은행 해외진출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칭다오 시정부와의 금융산업 관련 교류 확대를 위한 의견 등을 교환했다.
BNK부산은행 방성빈 상무(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산은행은 앞으로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성공적인 금융 네트워크망 확충을 위해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착실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