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매시장 사랑나눔단 16개 아동센터에 온정 전달

      2018.06.22 19:27   수정 : 2018.06.22 19:27기사원문


[구리=강근주 기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은 22일 도매시장에서 쌀(51포), 갈비탕(1,220인분), 사과(51상자) 등을 지역 내 16개 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 국가와 지역의 기둥으로 성장할 아동에게 도매시장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다해 구리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16개소에 전달했다.

이소범 사랑나눔단 이사장은 “우리 도매시장은 지역사회 관심과 사랑으로 전국의 대표적인 도매시장으로 성장 발전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아동을 보살피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공동체가 더욱 건강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은 2012년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이후 정기적으로 명절 후원, 사랑의 김장 나눔, 사랑 나눔 연탄배달, 1사1촌 도농 교류, 장학금 및 격려금 후원 등 다양한 사랑 나눔을 매년 실천해 오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