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안양시의회 제240회 임시회 끝으로 의정활동 마무리

      2018.06.22 19:34   수정 : 2018.06.22 19:34기사원문


[안양=강근주 기자] 제7대 안양시의회는 22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는 제출된 조례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안양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안양시 시민장에 관한 조례안 △안양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양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안양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을 의결했다.

홍춘희 안양시의회 부의장은 “지금까지 우리 시의회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60만 안양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8대 의회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제7대 안양시의회는 그동안 총 35회 회기를 열어 691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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