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 ‘손 소독제 2종’ 선봬

      2020.01.20 09:10   수정 : 2020.01.20 09:10기사원문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에서 유해세균 제거는 물론 어디서나 간편하게 손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랩신 ‘손 소독제’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랩신 손 소독제 2종은 질병이나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 제거에 도움을 주는 ‘랩신 V3 새니타이저 겔’과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나 손 위생을 챙길 수 있는 ‘랩신 V3 손소독 티슈’로 구성됐다.

랩신 손 소독제 2종은 급변하는 주변환경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손 청결유지에 도움을 주는 위생용품으로 합성 에탄올 대신 곡물 등의 발효로 얻을 수 있는 식물성 에탄올 성분을 함유했으며, 소독 후 금방 휘산돼 건강한 사용이 가능하다.


랩신 손 소독제 2종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질병이나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 6종을 99.9%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에 걱정되는 성분 10종을 첨가하지 않아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휴대가 간편한 소용량 사이즈를 함께 선보여 손을 닦기 어려운 모든 순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랩신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원인불명의 ‘중국 폐렴’ 등 환경적 이슈가 계속되면서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해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감염성 질환은 오염된 손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눈과 코, 입에 닿기 쉬운 손을 보다 쉽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랩신 V3 새니타이저 겔’과 ‘손소독 티슈’를 항상 휴대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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