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수돗물 유충에 상수도본부 '발칵'..현장점검 실시
2020.07.20 11:03
수정 : 2020.07.20 13:13기사원문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중구의 한 아파트 거주민이 전일 욕실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며 신고한 상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재 유충을 서울물연구원에 맡겨 분석을 의뢰했다. 또 해당 건물의 지하저수조와 그 주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