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회계법인 자산승계연구원, ‘지금 바로 시작하는 자산승계계획’ 출간

      2022.02.15 11:09   수정 : 2022.02.15 11: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BDO성현회계법인이 자산승계연구원을 발족하고 ‘가족이 함께 하는 워크북 '지금 바로 시작하는 자산승계계획'을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실제 세무자문 사례를 통해 배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쟁 없는 자산승계를 위한 모든 것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이 책은 성현회계법인의 대표를 역임한 박근서 파트너와 박주훈, 유민수, 박종현 회계사 및 정성경 세무사가 저자로 참여했다.

저자들이 소속돼 있는 자산승계연구원은 서울 본사 및 부산 지사의 상속 및 증여, 가업승계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세무 문제는 물론,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종합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총 6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자산 승계의 바람직한 방향 및 승계 과정을 제시하고 가족과 사업, 재산의 소유권이라는 세 가지 관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승계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본문 중간에 워크북 형식을 적용해 독자가 스스로 계획함으로써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저자인 박근서 대표는 “최근 부동산 및 주식 등 자산가치 증가로 상속과 증여가 이제 일반 대중들의 관심사가 됐다”며 “이 책을 통해 독자 스스로 자산 승계에 관한 생각을 정리하고, 자산 승계 계획을 수립하여 가족의 화합을 유지함과 동시에 세대를 이은 재산을 축적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족이 함께 하는 워크북 '지금 바로 시작하는 자산승계계획'은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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